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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JTBC 팬텀싱어3 우승팀 '라포엠(LA POEM)'이 드림어스컴퍼니 모스뮤직과 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했다.
라포엠의 팀명은 프랑스어 La Boheme(자유로움)과 영어 Poem(시)을 합쳐서 만든 합성어다. 테너 유채훈·박기훈, 카운터테너 최성훈, 바리톤 정민성 등 성악가 4인으로 구성됐다. '팬텀싱어 최초' 정통 카운터테너(Counter Tenor)가 포함돼 성악 어벤저스로 불리고 있다.
한편, 라포엠은 오늘(23일)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브이라이브, 트위터 등 공식 SNS 채널을 오픈하고, 팬텀싱어3 결승 무대에 올랐던 '라비던스(고영열, 김바울, 존노, 황건하)', '레떼아모르(길병민, 김민석, 김성식, 박현수)'와 함께 '팬텀싱어3 갈라 콘서트'를 통해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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