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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배우 신세경의 단아한 미모가 눈길을 집중시켰다.
25일 나무엑터스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유튜브 채널 100만 구독자 달성. 행복한 토요일이다"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한편 신세경은 하반기 방영 예정인 JTBC '런 온' 촬영을 준비 중이다. 또한 자신의 유튜브 채널 '신세경 sjkuksee'를 오픈하여 팬들과 소통 중이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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