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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십시일반' 후속으로 오는 8월 19일(수) 첫 방송을 앞둔
특히 임수향을 흥미롭게 바라보는 지수의 눈빛이 심상치 않다. 첫 만남부터 '새내기 선생' 임수향에게 한 눈에 반한 듯 눈빛을 반짝이고 있는 것. 여신 강림 자태를 뽐내는 임수향을 자신의 마음 속에 저장하듯이 생애 처음 사랑에 눈 뜬 지수의 폴인럽 모먼트가 세상 어디에도 없는 초특급 금사빠의 탄생을 알리며 앞으로의 전개를 더욱 궁금하게 한다. 나아가 '교생' 임수향과 '제자' 지수의 인연이 어떻게 이어질지 첫 만남부터 심쿵 케미를 터트리며 본방사수 욕구를 자극한다.
MBC '내가 가장 예뻤을 때' 제작진은 "임수향과 지수가 오예지와 서환으로 오롯이 빙의 해 안방극장 1열에 봄바람이 지나간 듯 따스한 감정과 풋풋한 설렘을 전달할 것"이라며 "두 사람의 색다른 연상연하 로맨스 케미와 쫄깃한 연기 시너지가 메마른 감성을 봄비처럼 촉촉히 적셔줄 예정이니 기대해도 좋다. 더불어 두 사람의 운명을 지켜봐 달라"고 밝혔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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