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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아이즈원 장원영이 자꾸 듣는 키 질문에 스트레스를 받는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유재석이 "주변에서 키 컸다고 해서 스트레스이지 않느냐"고 묻자 장원영은 "원래 스트레스가 아니었는데 너무 많이 하셔서 조금 스트레스가 되고 있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가장 많이 듣는 질문으로 "아직도 키 크고 있느냐? 더 큰 것 같네" 두 가지 질문을 꼽았다. 장원영은 "그런데 유재석 선배님이 이미 다 하신 것 같다"고 말하며 웃었다.
장원영은 2004년생으로 올해 만 16세, 고1로 성장기에 있다. 현재 171cm 로 알려져 있지만 현장에서 김종국과 비슷한 키로 눈길을 끌었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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