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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배우 정상훈이 실제 집에서의 서열을 언급했다.
극중 가족 내 가장 낮은 서열을 차지하고 있는 정과장을 연기한 정상훈은 "집에서의 서열은 아내가 결정한다고 생각한다. 아내가 저를 사랑해주면 동급이고, 사랑을 안해주면 제일 밑바닥으로 떨어진다. 아내가 사랑을 안해주면 아이들도 저를 개무시하고 밑바닥이 되는데, 실제로는 동급 서열을 유지하고 있다. 아이들이 아직까지 그렇게 크지 않다. 그래서 집에서는 아주 좋다. 아빠로서는 저는 위대한 아빠라고 생각한다. 아이들이 존경하는. 아이들이 말을 곧잘 하는데, 제일 존경하는 사람이 누구냐고 물으면 학원이나 학교에서 항상 제 얘기를 한다. 그럴 때 뿌듯하다. 저는 털어봐야 털게 없다"고 말했다.
31일 오후 6시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동 시간대에 시즌 앱을 통해 시청할 수 있으며 8월 6일부터는 매주 목요일 밤 12시 10분에 JTBC 채널에서도 시청할 수 있다. 8월 8일부터는 매주 토요일 새벽 1시 30분에 NQQ채널에서 시청할 수 있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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