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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문세윤이 점심식사를 위해 '먹선생'의 감각을 곤두세운다.
오는 일요일(8월 2일) 저녁 6시 30분에 방송되는 KBS 2TV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의 '부족캠프' 특집 두 번째 이야기에서는 멤버들이 점심 식사를 위해 승부욕을 불태운다. 맛 표현만으로 음식을 묘사, 정답을 맞히는 팀만이 해당 메뉴를 획득할 수 있는 상황에서 이들은 고도의 집중력을 발휘한다고.
한편, 지난 울릉도 특집에서 저녁 복불복 패배 팀으로 만나 폭풍 웃음을 선사했던 김종민과 문세윤, 김선호가 또 한 번 뭉쳐 환장의 케미를 보여준다.
쉴 새 없이 몰아치는 세 사람의 티격태격 상황극에 빠져든 라비는 급기야 의자까지 놓고 앉아 이들의 모습을 1열에서 관전한다고 해 '역부족 팀(김종민, 문세윤, 김선호)'이 안방극장에 터뜨릴 웃음폭탄에 기대가 커진다.
서로의 부족함을 채워주는 여섯 남자의 '부족캠프' 특집 두 번째 이야기는
오는 일요일(8월 2일) 저녁 6시 30분에 방송되는 대한민국 대표 리얼 야생 로드 버라이어티, '1박 2일 시즌4'에서 확인할 수 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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