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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트바로티' 김호중이 래퍼 칸토와 특별한 만남을 가졌다.
특히 김호중은 "200809"라고 날짜를 게시, 오는 9일 칸토와 함께한 콜라보 앨범 발매를 암시하며 팬들의 궁금증과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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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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