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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배우 오지호가 "멋진 몸 만들었지만 모두 편집돼 아쉽다"고 말했다.
무엇보다 몸을 만들었지만 편집돼 아쉽다는 오지호는 "몸을 열심히 만들어 촬영도 했는데 아무래도 몸이 19세였던 것 같다. 모두 편집돼 아쉽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태백권'은 태백권의 계승자가 사라진 사형을 찾기 위해 속세로 내려왔다가 지압원을 차리면서 일어나는 일들을 그린 작품이다. 오지호, 신소율, 정의욱 등이 출연하며 '속닥속닥'의 최상훈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오는 20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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