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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트와이스 정연이 의자 투혼을 발휘한다.
트와이스는 9일 오후 3시 온택트 공연 '비욘드 라이브 - 트와이스 : 월드 인 어 데이)'를 전세계 온라인 생중계한다.
이번 공연은 트와이스가 데뷔 이래 최초로 선보이는 온택트 공연으로 가상 현실에서만 가능한 깜짝 퍼포먼스를 비롯해 다채로운 무대를 만나볼 수 있다. 또 다중 화상 연결 시스템을 통해 200명의 팬들과 동시 화상 채팅을 진행하고 모객인원 중 3명은 콘서트에서 멤버들과 1대 1 화상으로 만나는 특별 이벤트까지 준비돼 있어 뜨거운 반응이 예고된다.
안녕하세요. JYP엔터테인먼트입니다.
이번 온라인 콘서트 'LIVE - TWICE : World in A Day'에 정연은 건강 상태로 인해 부득이하게 의자에 앉아서 진행하는 형태로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어려운 상황에도 불구하고 오랜만에 팬분들을 만나 뵙고 싶은 멤버 본인의 마음을 토대로 이와 같이 결정하게 된 점 팬분들의 너른 양해 부탁드립니다.
빠른 회복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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