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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배우 이종원이 카카오M '아만자'에 출연을 확정 했다.
이종원은 극 중 말기 위암 선고를 받은 27세 취업준비생(지수 분)의 4살 터울 동생 '동연'을 맡아 열연을 펼친다. 동연은 능글맞은 성격의 소유자이자 가족들의 반대 속에서도 자신의 꿈을 지키는 삶을 살아가기 위해 노력하는 인물. 지수와 호흡을 맞춰 애틋한 형제애를 그리며 시청자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드라마 tvN '아는 건 별로 없지만 가족입니다'에서 훈훈한 바리스타 '안효석' 역으로 활약한 이종원은 최근 MBC '나를 사랑한 스파이' 속 산업스파이 '팅커' 역으로 연이어 캐스팅되며 떠오르는 기대주로 주목받고 있어 앞으로의 행보에 더욱 귀추가 주목된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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