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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이윤지가 딸 라니와 함께 한 현실육아를 전했다.
입을 꾹 닫은 채 집중해서 그림을 그리는 이윤지의 딸은 엄마를 닮아 또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해 감탄을 자아냈다.
라니의 귀여운 모습과 엄마 이윤지의 애틋한 마음이 돋보인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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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0-08-07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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