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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오늘(7일) 방송하는 tvN '여름방학'에서는 정유미와 최우식이 템플스테이에 나서며 몸과 마음의 건강을 찾는다.
또한 두 사람은 최근 대세로 자리잡은 홈 트레이닝에도 나선다. 집 안 곳곳에서의 체조로 시작된 홈 트레이닝은 팔굽혀펴기, 턱걸이 등 점점 고강도로 변해간다. 쉴 틈 없이 몰아치는 고강도 트레이닝에 정유미는 급기야 자전거를 타고 탈출을 시도해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최우식은 베이킹에 재도전해 이목을 끌 전망이다. 지난주 방송에서 생애 첫 베이킹에 도전했던 최우식은 의도했던 식빵이 아닌 호빵 모양의 빵을 만들어내 웃음을 안겼던 것. 이날 최우식은 스마트 계량컵과 핸드믹서 등 각종 도구를 활용하며 베이킹 성공에 도전한다. 과연 최우식이 두 번째 베이킹에서 맛과 비주얼 모두 잡아낼 수 있을지 많은 궁금증이 집중된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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