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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오늘(7일) 방송하는 tvN '여름방학'에서는 정유미와 최우식이 템플스테이에 나서며 몸과 마음의 건강을 찾는다.
tvN '여름방학'은 혼자, 또는 친구들과 함께 낯선 곳에서 일상을 즐기며 지친 몸과 마음의 균형을 찾아가는 어른이들의 홈캉스 리얼리티다. 정유미와 최우식이 바쁘고 분주한 도심을 벗어나 새로운 일상을 찾아간다.
또한 두 사람은 최근 대세로 자리잡은 홈 트레이닝에도 나선다. 집 안 곳곳에서의 체조로 시작된 홈 트레이닝은 팔굽혀펴기, 턱걸이 등 점점 고강도로 변해간다. 쉴 틈 없이 몰아치는 고강도 트레이닝에 정유미는 급기야 자전거를 타고 탈출을 시도해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최우식은 베이킹에 재도전해 이목을 끌 전망이다. 지난주 방송에서 생애 첫 베이킹에 도전했던 최우식은 의도했던 식빵이 아닌 호빵 모양의 빵을 만들어내 웃음을 안겼던 것. 이날 최우식은 스마트 계량컵과 핸드믹서 등 각종 도구를 활용하며 베이킹 성공에 도전한다. 과연 최우식이 두 번째 베이킹에서 맛과 비주얼 모두 잡아낼 수 있을지 많은 궁금증이 집중된다.
한편 tvN '여름방학'은 매주 금요일 밤 9시 10분 방송한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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