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마흔파이브를 잇는 양치승의 하반기 스타 몸짱 프로젝트가 시작됐다.
첫 등장부터 심상치 않은 '인싸력'을 발휘하던 홍석천은 양치승의 황제 영업에도 쉽사리 넘어가지 않던 헬스 망부석 김성경을 단번에 설득, 함께 운동을 하기로 했다고 해 그의 놀라운 영업 수완이 무엇일지 궁금하게 만들고 있다.
특히 홍석천은 한때 명품 복근을 뽐내며 방송계 몸짱으로 군림했던 만큼 노력형 헬스 천재 황석정에 이은 또 다른 근육 원석으로 주목받고 있는 상황.
한편, 홍석천은 '이태원의 큰손' 답게 첫 방문 기념으로 자신이 운영하는 식당에서 럭셔리한 요리를 배달시켜 근조직의 환호를 받았다.
이런 가운데 전매 특허인 걸뱅이쇼를 펼치던 양치승은 홍석천의 예상치 못한 반응에 그 자리에서 굳어졌다고 해 대체 두 사람 사이에 무슨 일이 생긴 것인지 이날 방송에 관심이 모아진다.
헬스 삼남매 황석정, 홍석천 김성경의 이야기는 오는 9일(일) 오후 5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공개된다.
wjlee@sportschosun.com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
"아직 대어는 없다" 7파전 신인왕 경합...팀성적도 고려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