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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라디오쇼' 박세리와 남현희, 곽민정이 한 달 수입에 대해 에둘러 말했다.
그러자 박명수는 "매일 한우 먹을 수 있는 정도냐"고 재차 물었고, 박세리는 "난 돼지고기를 좋아한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박명수는 "후배 10명에게 돼지고기를 매일 사줄 수 있는 정도는 되는 거냐"며 한 달 수입에 대해 궁금해했고, 박세리는 "매일은 부담스럽다. 후배들이 워낙 잘 먹는다. 15일 정도는 매일 살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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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박세리와 남현희, 곽민정을 포함해 쌍둥이 배구선수 이재영, 이다영과 수영선수 정유인 등이 출연하는 E채널 '노는 언니'는 여성 스포츠 스타들이 그동안 놓치고 살았던 것들에 도전하며 '놀아보는' 세컨드 라이프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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