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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JTBC '히든싱어6'(기획 조승욱, 연출 홍상훈 신영광) 1회가 역대 원조가수 출연분 최고의 시청률인 8.3%(닐슨코리아, 이하 전국 유료가구 기준)를 달성했다. 분당 최고시청률은 11.0%에 달해, 명불허전 장수 예능의 위엄을 보였다.
'히든싱어' 시리즈의 최고 시청률은 2014년 방송된 '히든싱어2' 16회 왕중왕전 파이널에서 나온 8.7%이다. 하지만 원조가수 출연분 중 최고 시청률은 2018년 '히든싱어5' 3회 싸이 편에서의 7.9%였다. 2년 만에 '히든싱어6' 1회 김연자 편이 시청률 8.3%를 기록함으로써, 원조가수 출연분 중에서는 역대 최고 시청률을 새로 썼다(이상 닐슨코리아, 전국 유료가구 기준).
'히든싱어6'는 7월 5주차 비드라마 TV 검색 반응 TOP10(굿데이터)에서 점유율 5.7%를 기록하며 첫 방송부터 2위에 진입, 베스트셀러 음악예능답게 엄청난 화제성을 보였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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