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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개그우먼 이세영이 '비디오스타'에서 남자 친구와의 열애 스토리를 대방출한다.
이세영은 아름다워진 미모의 일등 공신으로 연애를 꼽았다는데. 이세영은 "현재 재일교포 남자 친구와 2년 넘게 아름다운 사랑을 키워가는 중"이라며 언어가 서툴러 소통이 원활하지 못했던 시절, 데이트 할 때마다 번역기를 사용해가며 썸을 탔던 일화를 공개할 예정이다. 특히 "남자 친구가 싸울 때 한국어를 못 알아듣는 척하는 것 같다"며 불만을 토로해 폭소케했다고.
최근 남자 친구와 유튜브 채널을 운영 중인 이세영은 "과거 방송 활동을 할 때보다 3배 가까이 수입이 늘었다"고 고백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들기도 했다. 이어 자신들만의 특별한 유튜브 운영 비법까지 가감 없이 밝혀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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