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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방송인 박은지가 MBC '복면가왕'에 출연한 소감을 전했다.
그는 "새로운 시작을 위해 복면가왕에 출연을 결심하게 됐다. 무대를 준비하면서 늘 새로운 분야에 도전을 즐겨왔던 예전의 제 모습을 만날 수 있어서 행복했던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이어 '복면가왕'에서 보여줄 위해 춤과 노래를 연습하느냐 7월 내내 바쁘게 지냈다면서 "2011년 댄싱위드 더 스타 프로그램 이후로 가장 어려웠던 도전이었다. 새로운 도전에 신나서 시간 가는 줄도 몰랐다"라고 했다.
앞서 지난 9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 박은지는 제시카 박명수의 '냉면'을 불렀고 1라운드에서 탈락했다. 그는 정체 공개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한국에 대한 향수병을 고백하며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박은지는 2018년 2살 연상의 재미동포 회사원과 결혼해 미국 LA에서 신접살림을 차렸다.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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