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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오늘(10일) 방송되는 SBS '텔레비전에 그게 나왔으면'(이하 '텔레그나')은 최초의 팀 대결로 꾸며진다.
한편, 백지영과 크러쉬의 동반 출연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이번 주 '텔레그나'에는 탁재훈이 '텔레그나 찬스맨'으로 깜짝 등장한다. 백지영과 친구 사이기도 한 탁재훈은 실제 '텔레그나' 촬영지 근처인 제주 '애월읍'에 사는 제주 주민으로 멤버들 몰래 미션 하우스를 찾았다.
평소 오래된 친분으로 유명한 백지영과 탁재훈은 무섭게 투닥거리면서도 미션 성공을 위해 서로 눈빛을 교환하는 등 멤버들 이상의 자연스러운 '남매 케미'를 보여주며 현장 분위기를 반전시켰다.
이밖에 이날 녹화에서는 '텔레그나 공식 셰프' 양세형과 '백주부' 백지영이 제주도의 특산물을 가지고 요리 대결을 펼쳤다. 제주도의 싱싱한 전복, 갈치를 가지고 건강한 요리 대결을 펼친 두 셰프는 수준급의 요리 실력을 뽐내며 멤버들에게 맛있는 한 끼를 선사했다.
PPL을 위한 멤버들의 역대급 육탄전과 두뇌와 체력으로 맞붙은 '양세형 VS 김동현'의 긴장감 넘치는 팀플레이는 오늘 밤 10시에 방송되는 '텔레그나'에서 확인할 수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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