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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황규림이 남편 정종철의 서프라이즈에 감동했다.
황규림은 "오랜만의 헤어 메이크업을 받으니 어색하면서도 나를 이렇게까지 사랑해주는 사람이 또 있을까 싶어 고맙고 고맙고 고맙네"라며 남편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나를 생각해주는 사람들이 이렇게나 많은데 잊지말자. 나도 나를 사랑해야지. 그 사랑이 흘러 넘쳐 내 사랑을 나눠줘야지"라고 덧붙였다.
한편 정종철과 황규림은 지난 2006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세 자녀를 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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