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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트레저가 데뷔 소감을 밝혔다.
트레저는 10일 서울 마포구 YGX 사옥에서 첫 싱글앨범 '더 퍼스트 스텝 : 챕터 원' 발매기념 인터뷰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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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2012년 SBS 'K팝스타' 시즌2 준우승자 출신으로 YG에서만 7년이 연습생 기간을 거쳤던 방예담은 "오랫동안 연습하면서 성장할 기회가 많았다. 스스로 뿌리 내리는 시간이었다. 팀워크도 생기고 함께 나아지는 모습을 보며 뿌듯했다. 'K팝스타' 동기였던 악뮤를 자주 보는 건 아니지만 만날 때마다 잘하고 있냐고 물어봐주시고 다양한 조언도 많이 해주셨다. 아티스트 생활을 하며 어떤 일이 생겼을 때의 마음가짐과 태도 등에 대한 조언을 해주셨다. 특히 음악방송 팁을 알려줬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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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는 홍콩 싱가포르 멕시코 등 총 19개국 아이튠즈 송 차트 1위, 일본 라인뮤직 1위를 차지했다. 또 중국 QQ뮤직 신곡 차트 톱11에도 올랐다.
방예담은 "예상하지 못한 성적이라 놀랐고 팬분들께 감사하다"고, 마시호는 "주목받을 수 있어 영광이다. 기분이 좋다"고, 최현석은 "일본인 멤버도 있어 더 많은 관심이 온 것 같다. 열심히 하다 보니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게된 것 같다"고 고마움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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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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