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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소원, '18세 연하 진하♥' 닮은 딸 옹알이에 행복 "무슨 말인지 아시는 분?"

김수현 기자

기사입력 2020-08-13 20:26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방송인 함소원이 딸 혜정 양과 행복한 일상을 보냈다.

함소원은 13일 인스타그램에 "무슨 말인지 아시는 분"이라는 글과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는 엄마를 향해 옹알이를 하며 의견을 피력하는 혜정 양과 딸이 귀여운 듯 "뭐라고? 무슨 말이야?"라며 대화하고 있는 함소원의 목소리가 담겼다.

혜정 양은 엄마 함소원과 아빠 진화를 골고루 닮은 귀여운 이목구비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끌었다.

특히 귀엽게 묶은 머리와 깜찍한 원피스는 혜정 양의 사랑스러움을 더했다.

한편, 함소원은 18살 연하인 배우자 진화와 함께 TV조선 '아내의 맛'에 출연 중이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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