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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15일(토) 방송하는 tvN '온앤오프'에서는 성시경의 특급 인맥인 신동엽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성시경과 신동엽 두 사람은 5년 전 예능 프로그램 '마녀사냥'을 통해 몰입감 넘치는 남녀 연기 호흡으로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다. 5년이 지난 후 이날 방송에서는 '성'마녀와 '신'사냥으로 돌아온 '2020 마녀사냥'을 떠올리게 하는 라이브 방송이 펼쳐졌다.
또한 성시경은 신동엽만을 위한 특별한 만찬을 준비한다. 그는 4시간 이상 구워야 하는 바비큐 요리와 자신만의 레시피가 담긴 얼큰한 고추장찌개로 메뉴를 구성해 신동엽을 위한 애정과 정성을 보인다. 바비큐 요리를 맛본 신동엽은 한동안 말을 잇지 못하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 신동엽은 성시경의 바비큐 맛을 공유하기 위해 프로 먹방러 개그맨 김준현을 초대해 3인만의 풍성한 미식회를 즐긴다. 김준현 또한 "시경이 형은 요리할 줄 아는 사람"이라며 극찬을 이어간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부부의 세계' 민현서 역으로 큰 사랑을 받았던 심은우의 첫 단독 화장품 광고 촬영 현장이 공개되며, 다재다능한 매력을 가진 배우 한보름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초특급 손님 신동엽, 김준현과 함께 하는 성시경의 특별한 OFF는 오는 8월 15일(토) 밤 10시 40분 tvN '온앤오프'에서 공개된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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