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재영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굿모닝. 더운 여름 잘 보내고 계신가요? 행복한 휴가를 보내고, 오늘부터 할 일이 산더미입니다. 저도. 콘티도. 새 마음. 새 기분으로 하나씩 착착착 정상업무 시작할게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진재영의 럭셔리 하우스가 담겼다. 기다란 식탁과 마당이 한 눈에 담기는 진재영의 주방은 마치 넓은 카페를 연상케 한다. 진재영의 럭셔리하면서도 여유로운 일상이 부러움을 자아낸다.
한편, 진재영은 지난 2010년 프로골퍼 진정식과 결혼, 2017년부터 제주도에서 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