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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올 여름 최고의 화제작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가 폭발적인 입소문 열풍에 힘입어 누적 관객수 373만 관객을 돌파하며 광복절 연휴 기간 박스오피스 1위를 수성했다.
한편, 하드보일드 액션의 새로운 장을 연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는 "방금 보고 나왔는데 또 보고 싶은 영화", "처음 봤을 땐 액션에, 두 번째 봤을 땐 영상미에 빠지는 영화. 세 번째엔 어떤 느낌을 줄지 궁금하다", "'다만악' 부디 N차 관람 하소서" 등 관객들의 뜨거운 입소문에 힘입어 벌써부터 영화 팬들의 N차 관람 열풍을 일으키고 있다. 이처럼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는 관객들의 호평을 사로잡은 작품임을 입증하듯 개봉 이후 13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 및 3주 연속 한국영화 예매율 1위 자리를 흔들림 없이 지키고 있어 앞으로 이뤄낼 흥행 행보에 더욱 기대를 높인다.
영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는 마지막 청부살인 미션 때문에 새로운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 인남(황정민)과 그를 쫓는 무자비한 추격자 레이(이정재)의 처절한 추격과 사투를 그린 하드보일드 추격액션. 뜨거운 입소문과 흥행 신드롬을 보여주고 있는 명실상부 2020년 여름 최고 흥행작에 등극한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는 절찬 상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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