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리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는 18일 공식 인스타그램에 "김태리 배우의 영화 '승리호' 제작발표회 현장으로 보내주신 팬분들의 사랑 가득 꽃다발. 덕분에 태리 배우도 더욱 힘내서 제작발표회를 마쳤는데요. 꽃보다 더 화사한 사진으로 감사한 마음 전해드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태리는 팬들이 선물한 꽃바구니를 소중하게 품에 안고 미소 짓고 있다. 차분하면서도 우아한 스타일링으로 독보적인 분위기를 발산한 김태리는 한층 더 아름다워진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김태리는 오는 9월 23일 개봉하는 영화 '승리호'에서 우주 해적단 선장 장선장 역을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