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 '♥하하' 지하철 생일축하 광고에 감동 "유부남 아저씨 사랑해 주셔서 감사"

기사입력 2020-08-20 06:00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가수 별이 남편 하하의 생일 축하 광고를 인증했다.

별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와! 실화냐 아이돌이냐. 내가 이런 남자와 살고 있었다니. 꺅 생일 축하해 여보! 하하팬 여러분 최고. 유부남 아저씨를 이렇게나 사랑해 주시고 제가 다 너무 너무 고맙습니다. 하하씨 더욱 잘 보필하여 건강하게 오래오래 멋진 활동 이어갈 수 있도록 도울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별이 지하철에 걸린 하하의 생일 축하 광고 앞에서 인증샷을 남기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이날 생일을 맞이한 하하를 위해 팬들이 지하철에 축하 광고 이벤트를 펼친 것. 남편을 향한 팬들의 사랑에 감동받은 별은 "#좋겠다 여보 #사랑해요 하하 오빠"라고 해시태그를 덧붙이기도 했다.

한편 가수 하하는 별과 지난 2012년 결혼해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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