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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요트원정대' 최시원이 상상초월 뱃멀미를 겪는다.
이런 가운데 8월 24일 방송되는 '요트원정대'에서는 드디어 출항에 나선 크루들의 이야기가 공개된다. 크루들은 모두 새삼 느껴지는 바다의 위력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고 한다. 그중에서도 막내 최시원이 무한긍정 모드를 버릴 만큼 강력한 충격을 받은 것으로 알려져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날 최시원은 요트가 출발하자 "드디어 시작됐다"라며 기대하는 모습을 보였다고 한다. 그러나 기대의 기쁨도 잠시, 최시원에게 뱃멀미가 찾아왔다고. 파도가 밀려오자 최시원의 눈에 눈물이 고인 것. 이에 최시원은 "졸음이 오고 있다. 지금 (멀미가) 온 것 같다"라며 불안해했다고 한다.
무한긍정 막내 최시원은 멀미와 부딪혀 이겨낼 수 있을까. 뱃멀미 속에서도 최선을 다한 최시원과, 그런 최시원을 위해 힘을 실어주는 형들의 이야기는 8월 24일 월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요트원정대'에서 확인할 수 있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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