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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국내 최대 규모의 멀티플렉스 CGV 코로나19 확진자 방문 및 직원의 감염 사례로 몇몇 지점의 영업을 중단한 가운데 본격적으로 마스크 착용 의무화 정책을 시행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 CGV는 지난 9일 코로나19 확진자가 CGV용산아이파크몰 지점을 방문한 사실을 알고 12일 임시 휴업했고 또 15일, 16일 역시 코로나19 확진자가 같은 지점을 방문, 20일 영업을 중단했다. 이뿐만 아니라 지난 22일에는 CGV용산아이파크몰 아르바이트 직원 중 한 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다시 임시 휴업에 돌입, 오는 25일까지 영업을 중단한다.
비단 CGV용산아이파크몰뿐만 아니라. 인천연수점, 부천소풍점 역시 코로나19 확진자의 방문으로 최근 영업을 중단한 사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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