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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원더걸스 혜림과 소녀시대 유리가 만났다.
26일 혜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걸크러시 유리언니 옆에서 부끄러움 한가득 #tonight #유리한식탁 누구든지 좋아할 레시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혜림은 이날 오후 6시에 공개될 유리의 유튜브 채널 '유리한 TV-유리한 식탁'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유리는 소녀시대와 원더걸스가 같은 시기에 활동했던 시절을 추억했고, 어느덧 결혼을 하다니 새삼 어른이 된 것 같다며 축하 인사를 건넸다.
혜림은 "집들이를 앞두고 있는데 할 줄 아는 요리가 없어 걱정이다"라며, 요리를 배우고 싶어 유리를 직접 찾아왔다"고 출연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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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유리는 부부가 함께 간단하게 즐기기 좋은 '리얼 카르보나라'와 시댁 어른들께 대접하기 좋은 '가지 파스타'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유리한 식탁'은 유리와 SM CCC LAB이 함께 기획한 프로젝트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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