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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신상출시 편스토랑' 한지혜가 효도를 위해 진성과 영상통화를 한다.
소문난 맛집답게 '마카오' 맛집에 할머니의 동네 친구 어르신들까지 다 함께 모인 가운데 한지혜는 어르신들이 좋아하는 톱스타 지인에게 영상 통화를 시도해 큰 효도를 했다고. 과연 누구일지 어르신들의 관심이 모아진 가운데, 화면에 등장한 이는 트로트계의 BTS 진성. 편스 패밀리 진성의 깜짝 등장에 마을 어르신들 모두 환호를 보내며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고. 진성은 "농사는 잘 되고 계시냐"고 살뜰히 말을 건네며 어르신들을 흐뭇하게 만들었다는 전언이다.
그런가 하면 진성은 넘치는 흥을 자랑하며 본인의 메가 히트곡 '안동역에서'를 열창했다고 한다. 순식간에 전화기 너머로 진성의 라이브를 1열 직관하게 된 한지혜의 할머니와 담양 어르신들은 다 함께 '안동역에서'를 따라 부르며 행복함을 만끽했다고. 갑작스러운 떼창과 랜선 팬미팅 분위기에 진성은 센스 넘치는 팬서비스로 큰 웃음을 선사한 것으로 알려져 더욱 기대를 모은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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