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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홍진영의 깜짝 놀랄만한 이벤트로 언니 홍선영을 들었다 놨다 하는 에피소드가 펼쳐진다.
그런데 잠시 후, 서로에 대한 속마음을 고백하던 진영과 선영이 동시에 뜨거운(?) 눈물을 흘려 녹화장까지 먹먹하게 만들었는데, 대체 홍자매가 울음을 터뜨린 이유가 무엇일지는 본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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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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