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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가 새 앨범 '인생(IN生)' 비주얼 티저를 통해 역대급 콘셉트를 예고했다.
티저 속 네 멤버는 견장과 체인이 장식된 독특한 디자인의 재킷을 입고 만화 속에서 튀어나온 듯한 '2D 비주얼'을 과시했다.
특히 한은 진한 메이크업과 멀티 헤어 컬러, 피어싱 등 화려한 스타일링을 이질감 없이 완벽 소화했다.
푸른빛 렌즈를 착용한 아이엔은 한 쪽 아이홀에만 파란 선 메이크업을 더해 언밸런스한 매력을 선사했다.
스트레이 키즈는 9월 14일 정규 1집 리패키지 음반 '인생'을 발매하고 화려하게 컴백한다.
이들은 올해 6월 발표한 첫 정규 앨범 '고생(GO生)'을 통해 '마라맛 장르'의 진수를 선보이며, 전 세계적 K팝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었다.
이를 방증하듯 한터 차트 기준 초동(발매일 기준 일주일 동안의 음반 판매량) 12만 7930장으로 자체 신기록 달성, 타이틀곡 '신메뉴(神메뉴)' 뮤직비디오 유튜브 조회 수 1억 뷰 돌파 등 괄목할 만한 성과를 이뤘다.
스트레이 키즈는 그룹의 색을 더욱 짙게 덧입힌 신보를 통해 인기 상승세를 이어갈 예정이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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