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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배우 성훈이 특별한 여름휴가로 색다른 일상을 공개했다.
그런가 하면 성훈은 헨리의 그림을 얻기 위해 남다른 승부욕도 불태웠다. 일반 탁구채 대신 웨이트 라켓으로 경기를 하자는 헨리의 말에 "이게 되겠냐"라고 의심하면서도 곧잘 이어지는 랠리에 놀란 모습을 보이기도. 이어 슬리퍼, 도마 등을 탁구채로 사용하면서 기상천외한 경기를 펼친 끝에 결국 승리하자 기쁨의 포효를 내질러 안방극장을 초토화시켰다.
또한 특유의 얼간미도 잊지 않고 뽐내 배꼽을 잡게 했다. 헨리가 자신이 그린 그림을 경매에서 샀다고 주장하자 이를 철석같이 믿으며 그림 까막눈으로서의 소신을 밝혀 시청자들의 웃음을 유발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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