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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 슈퍼주니어 동해와 은혁이 시상식급 인맥을 공개한다.
9월 12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기획 박정규 / 연출 노시용, 채현석 / 이하 '전참시') 121회에서는 이수만부터 광희까지, 상상을 뛰어넘는 인맥으로 놀라움을 안기는 동해와 은혁의 모습이 그려진다
그런 가운데 동해와 은혁은 깜짝 놀랄 인맥들과 전화통화를 이어간다. SM엔터테인먼트 이수만 회장을 비롯, 광희, 전현무 등 분야를 막론한 초특급 게스트들과 대폭소 입담 향연을 펼친 것.
특히 동해와 은혁은 이수만 회장의 통큰 약속에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는데. 이수만 회장의 특급 약속은 무엇일지, 두 사람이 그에게 전화한 사연은 무엇일지 궁금증이 치솟는다. 또한, MBC와 남다른 인연을 가진 스타가 '전참시' 제작진에게 깜짝 제안을 해 호기심을 상승시킨다.
그런가 하면 이날 두 사람은 메이크업샵에서 또 한 번 인생 명장면을 탄생시켰다고 한다. 동해가 원용선 매니저에게 직접 메이크업을 해준 것. 동해의 남다른 붓터치에 원용선 매니저는 "이거 복구되나요"라며 스스로의 모습에 빵 터졌다고.
신흥 예능왕, 인맥왕의 위엄을 과시한 동해와 은혁의 일상을 만날 수 있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 121회는 9월 12일 토요일 밤 11시 10분 방송된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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