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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는 자체 개발 야구게임들의 리얼리티를 한층 높여줄 첨단 모션캡처 스튜디오를 사내에 구축했다고 16일 밝혔다.
또 실제 프로야구 선수 출신이 모션캡처 촬영에 직접 참여, 선수 시절 다져진 기본기를 바탕으로 한 현실감 넘치는 야구 동작들을 그대로 구현할 계획이다. 이밖에 특정 선수들이 가진 고유의 특이폼까지 정교하게 살려내 극강의 리얼리티를 추구하는 야구 게임 팬들의 만족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컴투스는 전했다.
현재 컴투스는 한국과 미국의 최고 인기 스포츠 프로야구의 라이선스를 기반으로 '컴투스프로야구2020', '컴투스프로야구 for 매니저 LIVE 2020', 'MLB9이닝스20', 'MLB 9이닝스 GM' 등 총 4종의 모바일 야구게임을 서비스하고 있다. 이 가운데 리얼 야구 게임 '컴투스프로야구2020'과 'MLB9이닝스20'은 각각 1500만과 4000만의 누적 다운로드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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