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tvN '온앤오프'에서는 김민아의 코로나19에 대처하는 '슬기로운 집콕생활'이 담긴 OFF 모습이 공개된다.
19일 방송에서 김민아는 집순이 장인답게 슬기로운 집콕생활 모습을 제대로 보여준다. 첫 번째로 김민아는 방구석 노래방을 오픈해 남다른 노래 실력을 뽐낸다. 이어 혼자 부르기 쓸쓸했던 김민아는 특별 게스트와 전화 연결을 하며 듀엣곡을 열창해 눈길을 끈다.
또한 김민아는 제주에서 연세살이를 하고 있는 배우 박병은에게 선물 받은 한치와 갈치로 요리에 도전한다. 조리 전 갈치의 모습은 처음 본다고 밝힌 김민아는 어느새 갈치를 퍼즐 조각처럼 맞추는 등 남다른 요리 실력을 보인다. 결국 성시경에게 도움을 청한 김민아는 다행히 요리를 완성해내며 슬기로운 집콕생활을 마무리할 수 있었다는 제작진의 전언이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79년생 동갑내기 친구 김동완과 성시경의 '최고의 요리비결' 촬영 현장과 21년차 배우 홍수현의 OFF 생활이 공개된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
▶"아직 대어는 없다" 7파전 신인왕 경합...팀성적도 고려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