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코로나19 확진으로 전 세계 팬들을 충격에 빠트린 할리우드 스타 로버트 패틴슨이 다행히 바이러스를 완치하고 영화 촬영장으로 복귀했다.
'더 배트맨'은 로버트 패틴슨이 새로운 배트맨, 브루스 웨인 역을 맡아 화제를 모았고 이밖에 앤디 서키스, 조 크라비츠, 제프리 라이트 등 할리우드 명배우들이 대거 출연을 알리며 2021년 기대작으로 떠오른 작품이다.
당초 2021년 6월 개봉을 목표로 올해 1월부터 영국 런던에서 촬영을 시작한 뒤 3월 리버풀로 이동해 촬영을 이어갈 계획이었던 '더 배트맨'은 전 세계 코로나19 확산으로 촬영을 잠정 중단했고 이후 지난 1일 어려운 상황 속 촬영을 재개했지만 주인공인 로버트 패틴슨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으면서 다시 한번 촬영이 중단됐고 최근 코로나19 완치에 성공한 로버트 패틴슨이 다시 현장에 복귀하면서 '더 베트맨'의 촬영이 영국에서 재개할 수 있게 됐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
"아직 대어는 없다" 7파전 신인왕 경합...팀성적도 고려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