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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나혼자 산다' 김민경과 박세리가 '절친'에 등극했다.
새로 이사한 김민경의 집은 럭셔리하면서도 세련된 인테리어를 자랑했다. 김민경은 운동방도 만들어 '운동뚱'의 면모를 보였다. 이사로 인해 '슈퍼 뷰'를 더 이상 볼 수 없게 된 김민경은 "슈퍼 뷰를 잃었다면, 집 안에 슈퍼를 만들라"는 신개념 마인드로 미니 팬트리 셀프 제작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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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을 주고받으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내던 두 사람은 이내 편안한 복장으로 환복해 리얼한 '친한 친구'의 면모를 뽐냈다. 이어 두 사람은 레전드 먹방러답게 통 큰 식사까지 하며 유쾌한 시간을 이어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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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차게 하루를 함께 보내며 '절친'에 등극한 김민경과 박세리는 "오늘 정말 많은 걸 같이했다"고 뿌듯해하며 "따뜻하고 좋은 사람인것 같다. 서로 정말 많이 닮은 것 같다"고 전했다. 박세리는 김민경에게 "첫 이사오자마자 초대해줘서 너무 고맙다"고 감사함을 전해 훈훈함을 안겼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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