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오! 삼광빌라!'가 이장우와 진기주의 아찔한 첫 만남을 공개, 티격태격 앙숙 로맨스의 시작을 예고했다.
'삼광러'의 흥미를 불러일으킨 또 다른 포인트는 바로 기절한 재희의 모습이다. 공사현장의 바닥에는 물이 흥건하고 재희는 정신을 잃고 쓰러져 있으며 빛채운은 깜짝 놀란 표정으로 그를 바라보고 있다. 앞서 공개된 3차 티저 영상 첫 장면에서 기절한 채 빛채운에게 '따귀 사례'를 당한 모습이 연결되며 과연 그가 첫 만남에서부터 정신을 잃고 기절한 사연은 무엇일지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제작진은 "오늘 드디어 우재희와 이빛채운의 아찔한 첫 만남이 베일을 벗게 된다. 이로써 서로에게 잊을 수 없는 강렬한 첫 인상을 남길 예정"이라며 "눈만 마주치면 으르렁대며 앙숙 케미를 발산하는 이 두 남녀가 어떻게 설렘 가득한 연인으로 발전해나갈지 흥미롭게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anjee85@sportschosun.com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
"아직 대어는 없다" 7파전 신인왕 경합...팀성적도 고려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