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MC 김원희의 눈시울을 적신 '스잔' 김승진의 슬픈 사연은 무엇일까.
이후, MC들과 함께 추적카를 타고 35년 전 추억의 장소들로 시간 여행을 떠난 김승진은 "이 프로그램이 아니면 여기 와 볼 일이 없잖아요"라며 남다른 감회에 잠기기도 했다.
이런 가운데 지난 방송에서 특별한 사연이 깃든 바나나와 초코바를 건네 나태주를 감동시켰던 현주엽은 "이번에는 어마어마한 간식을 준비했습니다"라고 예고해 기대감에 부풀게 만들었다고.
한편, 김승진의 오랜 팬임을 밝히며 녹화 내내 김승진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던 김원희가 슬픔을 주체하지 못하고 눈가에 그렁그렁 눈물이 차오른 모습이 포착돼 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인지 이날 방송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스잔'의 김승진의 땀과 눈물에 젖은 삶은 계란에 얽힌 사연은 오는 23일(수) 저녁 8시 30분에 방송되는 KBS 2TV 'TV는 사랑을 싣고'에서 공개된다.
shyun@sportschosun.com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
▶"아직 대어는 없다" 7파전 신인왕 경합...팀성적도 고려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