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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배우 채정안의 '커피프린스 1호점' 캐스팅 비하인드가 공개됐다.
또 채정안을 캐스팅한 '커피프린스 1호점' 이윤정 PD는 "뉴욕과 파리의 중간 쯤에 있는 (커리어우먼) 여성의 이미지가 필요했다"라고 당시 기억을 꺼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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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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