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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SKY(스카이) 채널(이하 'SKY')과 채널A가 공동 제작하는 본격 19금 부부 토크쇼 '다시 뜨거워지고 싶은 애로부부(이하 애로부부)'에 '솔루션 여왕' 함소원이 출격, 1회부터 한 회도 빼놓지 않고 '애로부부'를 시청한 애청자의 포스를 유감없이 공개한다.
한편, '속터뷰' 코너에는 아이돌 수준의 앳된 외모를 자랑하는 지금까지 '애로부부'의 최연소 부부가 등장했다. 남편 쪽은 소년 같은 얼굴이 무색하게 "성인 기구(?)도 각자 하나씩 사 주고..."라며 거침없는 부부생활 이야기를 꺼냈고, MC 이용진은 물론 함소원까지 "할리우드다..."라며 놀라워했다.
하지만 아내는 "결혼하니까, 전혀 그런 것도 없고..."라며 결혼 뒤 부부관계가 완전히 달라졌다고 속상해 했다. 이에 남편은 정색하며 "거울을 보고 말하세요. 묻고 싶어요. 지금도...연애 때랑 똑같은지"라고 격하게 토로해, 두 사람의 관계에 무슨 문제가 있는지를 궁금하게 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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