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그룹 신화 전진이 출연한 SBS '동상이몽2-너는 내운명'이 폭발적 반응을 얻고 있다.
방송 직후에는 전진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는 등 온라인을 뜨겁게 달궜다. 또 '동상이몽2'는 닐슨코리아 수도권 기준 가구 시청률 5.9%(이하 1부 기준)로 동시간대 1위는 물론 월요 예능 전체 1위를 차지했다. 류이서 씨가 전진을 위해 기습 프러포즈를 준비한 이야기는 분당 시청률 7.9%로 '최고의 1분'을 차지하기도 했다.
특히 네티즌들은 "선남선녀 부부다" "편안하게 계속 보고 싶은 예쁜 부부는 처음인 것 같다" "두 사람이 행복해 보여서 기쁘다. 앞으로 꽃길만 걷길" 등 많은 댓글로 전진 부부를 향해 응원을 보내 훈훈함을 자아냈다.
supremez@sportschosun.com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