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세리, 행복한 리치언니의 생일♥…어마어마한 선물 놀라워

[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골프 감독 박세리가 생일을 축하해준 이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다.

박세리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생일 축하해주신 분들 모두 모두 감사합니다~^^ 추석 연휴 즐겁게 보내시고 더 많이 행복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세리는 활짝 웃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티캐스트 E채널 '노는언니' 팀에서 준 생일 케이크가 담겨있다. 케이크에는 '세리 언니 영원히 고기 있어주세요'라는 재치 있는 문구가 적혀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또 선물 받은 모자와 향수 등을 공개해 눈길을 모았다.

한편 박세리는 '노는 언니'에 출연하고 있다.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