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승범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My little princess. L O V E!"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딸을 품에 꼭 안고 있는 류승범의 모습이 담겼다. 소파에 기댄 채 딸과 함께 누워있는 류승범은 세상을 다 가진 듯 행복해 보이는 모습이다. 류승범의 품에 안겨 자고 있는 딸은 그 자체로 귀여움을 뽐낸다.
류승범은 지난 6월 결혼 소식과 10살 연하 예비 신부의 임신 소식을 알렸다. 류승범의 아내는 슬로바키아 출신 화가로 현재 프랑스에서 활동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10일 만에 득녀 소식을 알려 큰 축하를 받았다 류승범 소속사 측은 "예정일 보다 이른 출산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