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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래퍼 넉살이 자신의 일상을 여과없이 전했다.
특히 최근 화제가 되었던 민머리 논란 사진에 대해 넉살은 "이번 앨범을 준비하면서 파마와 염색을 한 번에 하는 바람에 머리가 많이 상했다"라며 고통을 호소한다.
이어 넉살은 본인만의 헤어 관리법을 공개했고 이를 지켜보던 김민아는 "이렇게 공감되는 남자 연예인은 처음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낸다.
뿐만 아니라 넉살은 현재 고정 출연 중인 tvN '놀라운 토요일'의 비하인드 모습을 공개하며 넉살 좋은 ON 모습도 예고한다. 특히 넉살은 함께 출연 중인 신동엽, 박나래, 문세윤, 혜리, 김동현, 피오와 절친한 케미를 선보이고 칭찬과 놀림이 오가는 유쾌한 촬영 현장을 공개한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데뷔 9년 차 배우 윤진이의 OFF 일상과 성시경의 제과기능사 자격증 시험 도전기가 공개된다.
이름처럼 넉살 좋은 넉살의 특별한 ON&OFF는 17일(토) 밤 10시 40분 tvN '온앤오프'에서 공개된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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