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트와이스가 신곡 'I CAN'T STOP ME'(아이 캔트 스톱 미) 활동을 통해 '퍼포먼스 원톱 걸그룹' 면모를 발휘하고 있다.
'눈으로 한 번 귀로 한 번 감동을 준다'라는 그룹명의 의미를 몸소 증명하듯, 이목을 사로잡는 퍼포먼스로 컴백 첫 주를 뜨겁게 달궜다. 다양한 동선을 완벽하게 소화하는 건 물론, 호흡이 척척 맞는 칼군무로 보고 듣는 재미를 선물했다.
신보는 10월 27일 오전 싱가포르, 브라질, 일본 등 해외 32개 지역 아이튠즈 앨범 차트 1위에 등극했고 애플 뮤직 월드와이드 앨범 차트 6위에 올랐다.
타이틀곡은 월드와이드 아이튠즈 송 차트 2위, 미국 아이튠즈 송 차트 8위를 차지했다. 또한 10월 27일자 스포티파이의 '글로벌 톱 200' 차트 46위에 올랐고 미국, 일본, 영국 등 전 세계 26개 지역 스포티파이 '톱 200' 차트에 진입해 그룹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뮤직비디오는 2일 오전 9시 현재 유튜브 조회 수 7609만 뷰를 넘어서며 활동곡 기준 뮤직비디오 '14연속 1억 뷰'를 향해 다가서고 있다. 발매 후 유튜브 월드와이드 트렌딩 1위를 기록했고, 해외 69개 지역 유튜브 트렌딩 순위에 랭크됐다. 또 공개 첫 주 유튜브 뮤직 글로벌 송 차트 6위와 유튜브 뮤직 인기 뮤직비디오 차트 2위에 이름을 올리며 글로벌한 화제성을 빛냈다.
anjee85@sportschosun.com
2021 신축년(辛丑年) 신년 운세 보러가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