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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전(前) 테니스 선수 전미라가 화려한 운동복을 자랑했다.
전미라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가을부터는 왜 우중충한 색만 쓸까? 몸도 마음도 추운데 이렇게 따뜻한 색깔 얼마나 좋아"라며 "일반옷과 운동복의 차이는 좀 있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파스텔계통의 색깔을 좋아해요. 물론 시크한 검은색과 흰색은 기본이지만 여러 색깔을 입어보고 제게 맞는 색 잘 어울리는 색을 기억해둬요. 그리고 그림이나 사진 혹은 인테리어 물건 같은 사물에서도 색깔 예쁜 매칭을 보고 아 이 색과 이 색이 잘 어울리기도 하는구나 깨닫죠. 그래서 제가 코트 나갈 때 입는 옷에 실험해봐요. 그게 참 재미있어요"라는 글을 남겼다.
한편, 전미라는 지난 2006년 가수 윤종신과 결혼, 슬하 1남 2녀를 두고 있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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