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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가수 바다가 故박지선의 갑작스러운 사망에 애통한 마음을 전했다.
박씨와 모친의 빈소는 서울 양천구 이대목동병원 장례식장 지하1층에 마련됐다. 발인은 5일 오전 7시다.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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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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