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진은 4일 인스타그램에 "어제 하루종일 둘이서만 보낸 날(인스타는 커녕 쌀 시간도 없었...) 노래교실 두 번째 수업도 가고요,, 뒤늦게 가을 학기 중간에 들어갔는데 뭐랄까. 나 왜 어색하냐. 엄마들 사이에서 소심하게 멀뚱멀뚱. 앞으로 튼튼이 따라 여기저기 많이 다니면 엄마들도 많이 만날텐데 사교적이지 못한 엄마는 짐이 될텐데. 휴. 늙은엄마의 자격지심인가"라는 글과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인기쟁이 엄마들! 비결이 대체 뭡니꽈~~ 그 와중에 너무 좋아하는 너. 렜다? 사진 찍으니 내아들 답게 까맣다.. #학부모의 길 #11개월 아기"이라고 덧붙였다.